줄거리 남사친 "마리오"와 함께 "조선소 클럽"을 찾은 "모니카 "는 마리오를 직원이 안 들여보내줘서 좀 보자란 동생이라며 직원의 허락을 받고 들어간다. 남자 바텐더와 거침없는 농담도 하고 모니카는 클럽 바텐더와 그날밤 화끈하게 관계를 하고 다음날 해변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. 사건을 담당하게 된 검사 "빌스키"는 부검의 "두비엘라"에게서 15년 전 사건과 흡사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시신을 보고 두비엘라는 아는 사람이다고 한다. 지방 법원 판사인 모나카의 엄마 "헬레나"는 딸의 시신을 확인하고 부검의는 딸이 심한 후두부 손상과 좀 더 오래된 구타 흔적, 생식기 손상과 입술은 사후에 제거됐고 당연히 그게 사인은 아니다는 말을 듣고 차를 타고 가다가 차 사고를 내면서 오열을 한다. 빌스키 검사의 상사 ..